더조은병원 '메디컬코리아 디스크 수술부문' 대상 수상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0.06 11: 17

더조은병원이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0 메디컬코리아대상' 디스크수술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파워 등 최근 3년 동안 축적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우수병원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7월 19일부터 10일간 94만 7528명의 의료 소비자와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

금번 메디컬코리아대상은 국내언론사상 최초로 전문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원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더조은병원은 보다 우수한 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경외과 6명, 정형외과 2명, 내과, 재활의학과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의 14명이 포진해 만성요통과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인공관절수술 등을 치료하고 있다.
최첨단 치료기술의 도입은 물론, 전문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최신형 MRI, CT, Full PACS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조은병원 도은식 대표 원장은 "지난 2003년 개원 이래, 전문 의료진들이 정기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진료와 치료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나은 실력의 디스크수술을 통해 환자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코리아대상은 보건복지부가 '메디컬 코리아,스마트 케어'를 공식 의료관광 로고로 선정하면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대외에 공표하는 시상제도로 힘을 얻게 됐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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