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소울 크라이가 화려한 질주 중이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소울크라이가 5일 발매한 싱글앨범 타이틀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네이트 싸이월드 음악차트에서 발매한 후 3시간 만에 20위권에 진입하더니 오후에는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성시경, 아이유가 부른 '그대네요', 슈프림 팀과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이 부른 '그땐 그땐 그땐' 등 쟁쟁한 신곡들과 경쟁하는 상태라 이런 결과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곡의 상승세는 소울 크라이만의 목소리의 매력과 '밤하늘의 별을;의 주인공인 가수겸 작곡가 양정승의 시너지 효과를 꼽을 수 있다.
소울 크라이의 소속사 Kiroy Y Group(키로이와이그룹) 측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대중들에게 이렇게 까지 호응이 있을줄은 몰랐다"며 "그 동안 열심히 만든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신인답게 앞으로 노래할 수 있는 어떤 곳 이라도 찾아가 대중에게 깊이있는 음악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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