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로 유명한 뷰티 살롱 에스 휴의 리런칭 행사에는 초특급 미녀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바비 인형’ 한채영은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톱스타다운 패션 감각과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팽글 톱과 새틴 실버재킷에 쇼트 팬츠를 입어 날씬한 몸매와 큰 키를 멋지게 드러냈다. 뱅 헤어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완벽한 미모에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KBS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는 박정아는 매니시한 파워 수트와 여성스러운 벨벳소재의 톱 플라워원피스를 세련되게 믹스했다.
‘패션은 역시 블랙’이라는 공식처럼 블랙 일색인 패션을 완성한 패셔니스타들도 많았다. 강성연은 블랙 가죽 재킷을 흰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로 시크하게 연출했고, 이소연은 블라우스와 레더 스커트를 깔끔하게 코디해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다.
타고난 S라인의 완소몸매 현영은 화려한 디테일의 재킷원피스와 와이드벨트를 하고, 퀼팅 백으로 럭셔리하게 매치했다. 파워풀한 축하공연을 한 뮤지컬배우 김선경 역시 블랙 가죽 재킷과 언밸런스 컷의 시폰 탑 원피스로 패셔너블하게 연출하였다.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성현아는 남색 카디건과 그레이스커트로 수수하고, 단정한 룩을 보여주었다.
가요계의 디바, 거미는 크롭트 재킷과 피트된 저지소재 원피스로 멋진 몸매를 드러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허스키보이스 영지는 야상점퍼와 스키니 팬츠를 워커 부츠와 매치해 여배우들과 차별화된 보이시 룩으로 차려 입었다.
그 외에도 황보, 홍수아, 이유리, 박탐희 등 많은 셀러브리티의 참여로 화려하게 마무리되었다. 에스 휴가 많은 연예인과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피플들의 핫 플레이스인 만큼, 그 열기도 뜨거웠다.
osenlife@osen.co.kr
<사진>에스 휴(S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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