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여자연예인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9,426표 중 2,951표(31.3%)의 지지를 얻은 서현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듯 한 볼살로 순수함과 막내다운 귀여운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연예인. 최근에는 볼살이 조금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현에 뒤를 이어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1,069표(11.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양옆으로 통통하게 올라온 볼살이 '만두'를 연상시킨다며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인 소희에게 볼살은 소희의 트레이드마크.
3위에는 간발의 차로 1,062표(11.3%)를 받은 가수 아이유가 꼽혔다. 동그랗게 올라온 아이유의 볼살은 네티즌들에게서 '마시멜로우'를 연상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 외에 그룹 2NE1의 박봄, 배우 신민아, 그룹 f(x)의 설리가 뒤를 이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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