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LPGA '나비스타 LPGA 클래식' 대상 스페셜 77회차…크리스티 커 언더파 예상 최다
KLPGA '제 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대상 78회차 동시 발매

국내 골프팬들은 LPGA '나비스타 LPGA 클래식'에서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일 미국 앨라배마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나비스타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77회차에서 참가자의 67.22%가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64.11%로 2순위를 차지했고, 최나연이 61.61%로 뒤를 이었다. 반면, 유선영(45.10%), 모건 프레셀(42.14%), 김인경(29.75%)은 50%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크리스티커가 3~4언더파(39.97%)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최나연(31.99%), 폴라 크리머(30.58%)은 1~2 언더파, 김인경(29.48%)은 이븐, 모건 프레셀(31.58%)과 유선영(28.83%)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KLPGA '제 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대상 스페셜 78회차…양수진 언더파 예상 최다
8일 전남 장성 푸른솔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78회차에서는 참가자의 65.11%가 양수진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
유소연이 62.82%로 2순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김혜윤(43.68%), 조윤지(43.40%), 문현희(41.99%), 안신애(28.62%)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유소연(25.90%)과 문현희(24.22%)가 3~4언더파, 조윤지(31.57%), 양수진(30.68%), 김혜윤(34.39%)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번 선수로 지정된 안신애(35.75%)는 1~2오버파로 다소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7회차는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발매되는 78회차는 같은 날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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