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장난스런 키스' 6일 방송이 5.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9월 30일 기록한 7.5%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야구경기로 인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장난스런 키스'는 SBS '대물'과 KBS '도망자 플랜B'의 박밍의 승부 속에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새롭게 시작한 '대물'과 지난주 첫선을 보인 '도망자'는 나란히 18%의 시청률을 기록, 앞으로 치열한 시청률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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