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탈락 악동클럽 정윤돈, 4년만에 솔로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07 09: 53

지난 2002년 MBC 오디션프로그램 '악동클럽'의 최종 멤버로 선발돼 활동했던 원조 오디션스타 정윤돈이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엠넷 '슈퍼스타K 2'에 얼굴을 비춰 관심을 얻기도 했던 정윤돈은 컴백을 기대하는 팬들의 격려 속에 솔로 복귀곡 '송 포 유(Song For you)'를 발표했다.
'송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한남자의 고백을 담은 팝 느낌의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정윤돈의 작사가 데뷔곡이기도 하다.

'송 포 유'는  한국대표의 휴대용 게임기 CAANOO의 킬러 컨텐츠인 리드모스(RHYTHMOS)의 테마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년간 정윤돈과 호흡을 맞춘, 더원(The One)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리치의 '내가 있음을' 등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최용원은 '송 포 유'는 정윤돈의 컴백을 알리는 시작일뿐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낼 많은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정윤돈의 컴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 포 유'는 7일 주요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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