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도쿄팩 박람회, 에어셀쿠션 시선 집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0.07 10: 50

신기술 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레코의 김영수 대표가 “신기술 개발과 독보적인 기술력만이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밝혔다.
 
레코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열리는 2010 도쿄팩 박람회에 초청돼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동경 빅사이트 홀에서 개최됐으며 세계적인 패키징 기업인 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오픈 첫날부터 레코의 매장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친환경패키징에 관심이 많은 세계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 목표를 이루는 것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인 기술을 패키징 업체에 널리 전하는 것 또한 큰 목표”라고 전했다.
올해 레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두 배 이상의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정부포상 '코리아스타'상을 수상한 내용으로 레코의 자사 부스외에도 도쿄팩에 추가로 별도의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어 레코의 명성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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