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조광래호 축구대표팀 해외파 선수들이 6일 낮 경기도 파주시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날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훈련센터)에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모나코), 기성용, 차두리(이상 셀틱), 조용형(알 라이안), 이정수(알 사드), 김영권(FC도쿄), 조영철(니가타)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9명이 훈련에 임한다.

조용형이 파주NFC센터에 들어오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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