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수시2차면접대비' ABC승무원학원, 무료 이미지 체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07 17: 37

▶10월 9일 항공운항과 입시설명회 진행
10월 들어 본격적인 항공운항과 입시가 시작되었다.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 안양과학대학 항공서비스과를 시작으로 장안대학 항공관광과와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과순으로 진행이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항공과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많이 선호를 하는데 이 학교는 수시2차에 모집이 있다.
2009년도 경제침체기를 지나 2010년도가 된 지금 경기가 많이 회복 됨에 따라 외국여행객들이 증가했고 이는 항공관광서비스 분야의 일자리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점차 항공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 채용이 늘어남에 따라 2011학년도 입학예정인 현재 고3 예비 대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항공운항과’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항공운항과를 가면 객실승무원에 도전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잡을수 있으며, 객실승무원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졸업후에 호텔업계, 관광서비스업계, 기업체 비서직, CS강사 등 취업의 진로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다.
전국의 어느학교든지 항공과에 입학을 하게되면 입학 후 1년후인 2학년1학기부터 대한항공 특채에 지원가능하며, 합격 시에는 3개월간의 실습 비행 후 평가점수에 따라 정직원으로 전환된다는 장점이 있다. 항공객실승무원은 2년제, 4년제 구분없고 전공과도 상관없이 지원은 가능한 만큼 여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을 해 보는 분야이다. 그렇기에 100:1이라는 수시경쟁률보다는 특채에 지원해서 승무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학과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ABC승무원학원은 2010년 입시에서 항공운항과 95%이상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매년 항공운항과 수시, 정시 면접장에 동행하여, 면접직전까지 학생들의 체크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 학원은 특히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눈길을 끈다. 매주 수요일 원장이 직접 모의면접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면접시마다 면접의 주제를 다르게 해 면접상황에서 긴장감을 최대한 줄여주고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게 면접수업이 진행이 되고 있다. 입시생들만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입시생들과 승무원코스를 거치는 성인반 학생들과의 짜깁기 수업과는 다른, 수시 정시 대비반을 진행하고 있다.
현직 항공운항과 교수이자 대한 항공 비행 경력 30년, 비행시간 2만 5,000시간 대통령 전용기 수석 사무장 ABC승무원학원 김정훈 원장은 “항공운항과 진학을 목표로 진로를 선택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학교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과의 특성상 학교의 성적보다는 자기관리나 면접 준비를 꾸준히 해가며 본인의 이미지를 가꾸고 지원할 항공과에 맞춘 면접공부를 해나가는게 이번년도 입시성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고 강조한다. 
또한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ABC에어라인센터에서는 항공운항과 합격을 위한 면접 이미지 체킹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ABC승무원아카데미는 수시2차에 맞춰 10월 9일 항공운항과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10일 선착순 15명으로 인하공전대비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홈페이지(www.abcskynet.com) 또는 전화 02)552-750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