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파수꾼으로 채소 대신 비타민제품 인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07 18: 21

▶배추값 54%, 무값 30% 폭등!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조해진 날씨는 생리기능 장애와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더더구나 올 여름은 살인적인 폭염과 잦은 기류변화로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비타민제품의 대한 관심과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은 직장인 최영은(27)씨는 아침마다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 마시는 것으로 건강과 피부를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평소 구입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대신, 휴대가 간편한 비타민C 제품을 구입해 식사 후 꼬박꼬박 복용하는 것으로 비타민보충을 대체하고 있다.
고려은단비타민C1000mg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철의 흡수를 도우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성분을 함량하고 있는 영양보충용제품(비타민c보충용)이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등 현대인들의 질병요인은 물론 환절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민들에게 부담 없이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여성의 경우, 끊임없는 피부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도 적잖게 늘어난다” 며 "이러한 환절기 건강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생활습관과 운동은 기본, 꾸준한 비타민C 보충으로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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