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26일 첫 정규음반 발매…더블 타이틀 활동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08 07: 40

 
2AM이 오는 26일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6일 2AM이 더블 타이틀로 정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두 곡을 선정한 것은 타이틀 선정에 고민이 많았으나 빌보드 차트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리서치 기관 닐슨 컴퍼니를 통해 200명에게 모니터 한 결과 두 곡이 모두 최상의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댄스음악의 홍수 속에서도 발라드음악으로 정상이 된 2AM이 부르는 노래의 힘, 목소리가 주는 감동에 앨범의 초점을 맞췄고, 그 일환으로, 음반 발매에 맞추어 6곡을 선 공개해 곡의 일부를 미리 들려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2AM은 데뷔 2년만에 처음으로 정규음반을 내는 만큼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종류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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