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원빈 보기 위해 '아저씨' 4번 봤다"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08 10: 22

나르샤가 원빈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한코너 '유세윤의 스타맛집'에 출연한 나르샤는 "원빈을 짝사랑하고 있다"며 원빈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원빈을 보기 위해 영화 '아저씨'를 4번이나 봤다"며 "지금 사랑앓이 중이다"고 밝혀 유세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원빈에게 직접 고백하라며 부추겼고, 나르샤는 "원빈씨, 사랑합니다. 제 콘서트에 꼭 오세요"라고 말했다.
 
'스타맛집'은 스타가 자주 가는 단골 맛집에서 스타가 추천하는 요리를 먹으며 토크를 나누는 코너로 이번 방송은 9일 방송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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