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열린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위성 케이블채널 Mnet Japan에서 새볼게 방송되는 드라마 '추노'의 11월 1일 방영 및 10월 22일 DVD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다해 뿐만 아니라 장혁, 오지호가 함께 참여해 무료상영회,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무료로 초대된 850여명의 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상영회에 참석하는 이례적인 풍경이 벌어졌으며, 이다해는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에 한 명의 팬도 빠짐없이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해주는 열의를 보이며 성황리에 악수회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다해는 일본 프로모션에 동반 참석한 장혁과 오지호와의 다정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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