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아시아 7개국 최고가 판권 판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08 14: 23

 KBS 수목극 '도망자 Plan.B'가 아시아 7개국 국민들과 함께 보게된다.
'도망자 Plan.B' 제작사는 8일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표명해온 대만, 필리핀, 태국, 홍콩,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 8개 채널과 드라마 판권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외 아시아 국가와도 현재 계약을 추진중이며 판권 가격은 그 동안 체결되던 한류드라마 평균가격의 150~200%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의 출연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도망자에 대해 유례없는 최고의 대우를 해 준 것이다.
톱스타 비와 '추노' 스태프가 모여 화제가 된 '도망자'는 박진감넘치는 액션신과 배우들의 능청스런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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