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추' 갈라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이 8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렸다.
영화 '만추'는 특별 휴가를 받고 감옥에서 나온 여자(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젊은 남자(현빈)의 우연한 만남과 3일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한국-미국 공동 제작, 시애틀 올 로케, 5년 동안 계속됐던 준비 과정, 훌륭한 원작 등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탕웨이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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