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이상형 송승헌? 누군지 모른다" 충격 발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08 17: 14

닉쿤이 톱스타 송승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닉쿤이 광고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이날 닉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서 직접 디저트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등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팬 사인회에서는 팬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주며 팬들에게 그의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닉쿤은 리포터가 인터뷰에서 부인인 빅토리아의 이상형이 송승헌이라고 했는데 속상하지 않냐고 넌지시 묻자 "전 송승헌씨... 그분이 누군지 몰라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닉쿤은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또한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닉쿤에게 빅토리아와 함께 드라이브를 계획하지는 않았냐고 묻자 "바다를 가고 싶어요~ 면허를 따면 여행이 아니라 둘이서 도망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의 폭탄 발언은 8일 확인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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