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맛 피니시로 결정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08 17: 25

하이트 드라이피니시d 새 광고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하이트맥주는 맥주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드라이피니시d’의 새로운 TV광고를 진행한다.
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피니시’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주류광고에 관습처럼 등장했던 빅모델이나 아이돌을 버리는 대신 감각적인 이미지와 캡션으로 드라이피니시 d만의 시원함을 표현했다.

광고는 푸른 바다를 가르는 요트 위에서 젊은 남녀들이 여유롭게 맥주 마시는 장면을 보여주며 이들이 마시는 맥주의 시원함은 무엇으로 결정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이어서 맥주의 시원함을 결정하는 요소는 온도나 탄산이 아닌 풍미가 사라지기 전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끝 맛, 즉 ‘피니시’임을 말하며 드라이피니시d가 등장한다.
티저 광고에서 피니시라는 단어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과 달리, 이번 광고는 피니시의 정의를 설명하는 완결편 형식을 취한다. 피니시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강렬한 영상도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드라이피니시d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드라이피니시d라는 브랜드의 힘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피니시가 주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맥주를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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