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차전]2회초 비로 16분 경기 중단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10.08 18: 53

[OSEN=대구, 특별취재반]8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경기중 내린 비로 16분 동안 중단됐다.
 
경기 시작 한 시간여를 앞두고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해, 6시 시작 예정이던 경기는 6시를 넘겨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 6시 36분 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은 경기를 중단 시켰다. 하지만 이내 빗줄기가 넘춰 6시 52분 재개했다.

만약 비로 경기가 연기 될 경우, 9일 오후 2시 대구구장에서 2차전이 다시 열리게 된다.
 
<사진> 8일 대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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