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인력난, 대우 개선 될 듯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09 08: 36

▶육아 지원 늘어나 사회적 지위 높아질 듯
유아교육의 전문가인 보육교사가 복지사회의 새로운 중요 인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2011년 복지예산 중 육아를 위한 부분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에 따라 보육교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보육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학위넷사이버교육원의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복지문제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지만,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인력난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예산안 확대를 계기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인력이 충원되는 것은 물론 보수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유아의 성장 및 발달의 자연스런 과정에 있어 보호와 교육적 측면의 전문가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균형 있게 격려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며, 교실환경을 구성하고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수준을 의식해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 보육교사의 역할이다. 나아가 부모들이 자녀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모와의 정보교환 교류자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교사나 보육시설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보육교사자격증은 보육교사1급, 보육교사2급, 보육교사3급으로 나뉘며 보육교사2급은 학점은행제을 이용해서 사이버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영역별로 12과목만 이수하면 보육교사2급 취득이 가능하며, 사회복지사자격증도 사회복지사1급, 사회복지사2급, 사회복지사3급으로 나뉘며 전공필수10과목과 선택4과목 총14과목만 시간제수업만으로 온라인강의을 들으면 취득 할 수가 있다.
또한 10월은 평생교육진흥원에 학습자등록 및 학점신청하는 기간이므로 11월초 올해 마지막 2학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학습자등록한후 2학기수업을 진행 할 수가 있다.
특히 학위넷사이버교육원은 학점은행 평생교육원 중 사이버대학 온라인 수업진행 전문 교육기관으로 체계적 학습관리와 질 높은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0월 한달간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절차 및 안내는 홈페이지(www.hakwinet.com)와 전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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