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리그 2010' 25라운드 울산 현대(5위)와 전북 현대(6위)의 경기가 9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5연승을 노리는 울산은 김신욱과 고창현에,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탈락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전북은 이동국과 에닝요에 기대를 걸고 있다.

195cm가 넘는 장신 대결서 울산 김신욱이 전북 심우연에 앞서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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