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에 도전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프라임-한식의 세계화, 양념에 그 길을 묻다' 편의 나레이션을 맡게 된 것.

'한식의 세계화, 양념에 그 길을 묻다' 편은 다양한 재료와 양념으로 이루어진 한식을 이야기하면서 한식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엿보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승연의 나레이션 참여에 대해 "다큐지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승연의 친근한 목소리가 시청자를 끌어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최근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로 컴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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