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2타점 3루타를 친 정수빈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10.10 16: 02

2010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벌어졌다.
 
시리즈 성적 1-1로 호각세를 이룬 가운데 두산은 김선우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중요한 승부를 벌인다. 

 
4회말 1사 1,2루 정수빈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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