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한, '놀러와' 동반 출연...풀스토리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11 08: 06

8살의 나이차로 화제된 김가연-임요한 커플이 동반 방송출연한다.
 
연상-연하 커플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놀러와-누난 너무 예뻐 특집'에 박해미-황민 커플과 함께 출연하는 것.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 이들은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하고, 연상녀로 살아가는 나름대로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한편 남편(연인)들의 익명 고민상담도 이어졌는데, 출연자들은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남편들의 불만 내용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박해미의 남편 황민과 김가연의 연인이자 스타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깜짝 등장한다.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여러 가지 우여 곡절이 많았던 김가연-임요환 커플은 골방에서 연애의 풀스토리와 주변 반응에 대한 심경 등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을 사로잡았던 결정적인 유혹의 댄스인 손담비의 '미쳤어'를 재연하기도 했다.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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