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르는 길이 아니다. 그 순간 꼭 그래야만 하기에 무리해서라도 감행하는 것이 여행길이다. 온전한 휴식, 그로 인해 얻게 될 기대 이상의 가치를 꿈꾸며 여행길에 오른다면 ‘W 리트리트&스파 몰디브’로 가라. 그곳에선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감동에 사로잡힌다.
W 리트리트&스파 몰디브(W Retreat&Spa Maldives)는 ‘인도양의 꽃’으로 칭송받는 몰디브에서도 가장 화려한 빛을 뽐내는 럭셔리 리조트다. 세계 최대 호텔·리조트 체인 스타우드그룹의 최고급 브랜드 ‘W’의 명성에 걸맞게 몰디브에서 가장 먼저 초호화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를 갖춘 6성급 리조트로 태어났다.
리조트는 말레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30여분 이동하면 닿는 페스듀 섬에 위치한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When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는 W 브랜드의 슬로건은 W 리트리트&스파 몰디브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즉, 몰디브 여행에서 기대한 모든 것을 취할 수 있는 것. 수정처럼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모래사장,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스타일리시한 객실, W 리트리트&스파 몰디브 어디서든 온전한 자유가 보장된다.

굳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지 않아도 몰디브가 그대 것이니 자유로울 수밖에. 방에만 콕 박혀 있어도 눈부신 몰디브의 바다와 바람, 태양이 먼저 찾아와 벗이 되어주는 이곳 인테리어에 감동받지 않을 이 만무하다.
바다 위에 지어진 수상객실의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객실바닥 건너에서 말을 걸어오는 알록달록한 열대어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면 방 밖으로 한 발짝만 걸어나가면 된다.
특히 투 베드룸과 개인 풀장, 자쿠지 시설이 갖춰진 바다 위 스위트룸은 마음이 잘 맞는 이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다. 널찍하고 고급스러운데다 격리돼 있어 프라이빗한 파티를 열기에 제격. 단, 아무리 죽이 잘 맞아도 꼬마 친구는 초대할 수 없다. 이곳은 13세 이하 어린이의 투숙을 제한하고 있는 어른들만의 천국이다.
초가지붕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는 해변가 객실은 바다와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욕실과 개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한가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객실에는 42인치 플라스마TV, 보스(BOSE) 음향시설, BBQ 시설, 무선 인터넷, 개인 수영장, 야외 테라스, 선데크, 와인셀러 등 고급스러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레스토랑은 7시부터 23시까지 갓 구워낸 빵과 제과, 고급 와인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부터 BBQ 전문 야외 레스토랑,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90여가지 이상의 보드카 브랜드가 비치된 클럽 라운지바까지 다양하다. 그밖에 부대시설로는 스파, 피트니스센터, 다이빙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이 있다.
해변에 나서면 다이빙, 스노클링, 서핑, 패러세일링, 카약, 낚시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눈부신 몰디브의 자연을 한껏 탐닉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선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다.
글=여행미디어 www.tourmedia.co.kr
취재협조 및 문의=룸얼랏코리아(02-77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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