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보드를 가장 잘 탈 것 같은 유생은 누구일까.
영화 '스케이트 오어 다이' 측이 지난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잘금 4인방 중 영화 스케이트 오어 다이의 주인공처럼 스케이트 보드를 잘 탈 것 같은 유생’을 선정하는 이색적인 설문을 실시했다.

후보는 현재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잘금 4인방’ 유아인(걸오), 박유천(가랑), 박민영(대물), 송중기(여림)다.
그 중 소년 같은 외모에 거칠면서 다정다감한 의외의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급 부상한 유아인이 49.7%의 지지를 받아 스케이트 보드도 잘 탈 것 같은 유생 1위로 뽑혔다.
그 뒤를 이어 극중에서도 절친 여림역의 송중기가 39.2%로 2위에 올랐고 7.6%의 지지를 받은 박유천이 3위, 3.5%의 지지를 받은 박민영이 4위를 기록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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