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베, "강한 정신력으로 임하겠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0.11 19: 33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일전에 나설 일본 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과 주장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가 11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파주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자케로니 감독과 하세베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세베는 "한국과 경기는 강력한 라이벌과 대결이기 때문에 누가 더 강한 정신력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렸다"면서 "내일도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에 대해 하세베는 "박지성이 뛰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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