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정겨운 형님 최고! 트친소 갑시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2 10: 27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를 통해 정극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정겨운과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
 
신동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소 갑니다! 배우 정겨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닥터챔프' 주인공 역할의 겨운이 형님 정말!! 최고심"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귀여운 면이 있으니...자기는 트위터 만들었는데 팔로우수가 왜 이렇게 적냐며...여러분 놀라게 해줍시다. 팔로우 시작!"이라며 팔로우수가 적어 낙담(?)을 하고 있는 정겨운을 응원했다.
 
한편, 신동은 '닥터챔프'에서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꼼꼼한 성격을 가진 유도선수 강우람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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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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