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들도 '슈퍼스타K' 광팬 됐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2 15: 30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 2'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케이블 채널로 10% 고지를 가뿐하게 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슈퍼스타를 탄생시키는 '슈퍼스타K'는 이미 정상의 고지에 선 스타들까지 열혈 팬으로 만들고 있다.
먼저 지난달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재인에 대해 “넌 소름이었어”라고 호평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지속적으로 '슈퍼스타K'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심사위원을 맡은 이문세도 트위터에 “어린 후배들이 미션에 의해 나만큼 준비하고 애쓰는 모습에 눈물나고 감동 받아 방송 내내 울먹였다. (이)영훈씨 생각도 나고”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남희석 역시 트위터에 "'슈퍼스타K' 재미있다"는 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동도 지난 10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슈스케' 볼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생방으로는 처음이네!! 허각 사랑해요!!"라고 남겨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재 '슈퍼스타K'는 장재인-존박-허각, 3인의 대결로 좁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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