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통령 고현정 애마로 등장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대물’에 패밀리 세단 뉴 SM5를 포함한 럭셔리 대형 세단 SM7까지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촬영 지원으로 르노삼성은 ‘열혈 장사꾼’ 이후 두 번째로 박인권 화백의 원작 드라마를 협찬하게 됐다.

르노삼성은 뉴 SM5를 극중 여자주인공 고현정(서혜림 역)에게 제공하고,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 차인표(강태산 역)에게 럭셔리 대형 세단 SM7을 지원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각기 성격에 맞는 차량을 협찬하여 각 차량의 개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뉴 SM5가 상반기 광고모델이었던 고현정씨의 극중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그녀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중 캐릭터를 통해 르노삼성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협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2011년 형 뉴 SM5는 전 모델 사이드 & 커튼 에어백 기본 적용과 연비개선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