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3년만에 단독콘서트 연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12 14: 27

가수 MC 스나이퍼가 3년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MC스나이퍼가 2007년 전석 을 매진으로 이끌며 성황리에 끝냈던 'Godfather'이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제작사의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던 그가 오랫만에 근심걱정 모두 떨쳐버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하쿠나마타타' 싱글을 발매하면서, 팬들과 직접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뿐 아니라, 기존의 대표곡인 'BK love', '봄이여 오라', 'Better than yesterday' 등도 새롭게 재편곡 된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어 힙합과 그의 팬이라면 반길만한 무대다.
MC 스나이퍼의 콘서트는 오는 16일 서울 홍대 KT & 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