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50세 이하의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과 질환이다. 만성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비교적 난치성인 경우가 많으며,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다른 전립선 질환에 비하여 원인, 진단 및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지 못한다.
특히 전립선염은 치료하면 그때뿐, 곧 재발하는 악순환에 시달리는 질병 중 하나 이다. 전립선염의 90% 이상은 비세균성으로 배뇨통, 빈뇨, 급박뇨, 잔뇨 등 주로 배뇨 관련 증상을 유발하는데, 회음부 동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자고 나면 속옷에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와함께 피로감, 전신 권태감, 야간배뇨등으로 생활에 불편함 뿐 아니라 성기능 장애, 우울증등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즉각적인 치료를 받는 것 이 중요하다. 오히려 전립선염치료로 인해 성기능이 강화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방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립선염 치료 후 자신감 상승!
양방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 한방으로 전립선염 완치를 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은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 원장은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 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꾸준히 치료하면 전립선염 치료 뿐만 아니라 전립선 계통의 기관이 더욱 튼튼해지고, 전신적인 체력도 회복이 되어 치료 후 더욱 좋은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유행 원장이 처방한 전립선염 치료제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복용으로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등이 상당부분 개선되고, 성생활 회수등도 느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치료가 가능해 만성적으로 전립선염을 오랫동안 앓았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전립선염 환자들은 치료기간 중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술 마시기를 삼가야 한다.전립선염으로 인해 조루증과 발기부전 증과 같은 성기능장애를 함께 앓게 된 사람들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와 함께 전신 기력 회복, 성기능장애도 자연히 개선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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