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스트 윤두준, 조권-가인과 시트콤 고정 출연 확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2 16: 18

비스트의 윤두준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윤두준은 조권-가인이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가제 부탁해요에서 확정)에 출연한다. 그동안 잘생긴 외모와 남성다운 매력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던 윤두준은 이번 시트콤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윤두준은 3회부터 나올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1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0월말께 촬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준비를 해온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비스트는 '숨'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비스트 멤버 중 이기광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사랑을 받았다.
'부탁해요'는 '볼수록 애교만점' 후속으로 11월부터 방송된다. 윤두준은 '볼수록 애교만점'에 잠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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