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로포즈성형외과>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코’를 가진 사람은 한 사람 꼽으라면 누구라고 하겠는가. 그는 다름 아닌 로마역사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 여자클레오파트라다. 오죽했으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역사가 변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겠는가.
물론 이는 실제로 클레오파트라의 콧대가 높았다는 뜻이 아니라 당시에 대표적인 아름다움의 상징인 클레오파트라가 조금만 덜 예뻤더라면 그녀의 미모로 인해 일어나는 전쟁도 없었을 거라는 뜻이다.

그만큼 미인의 전형으로 인식되는 클레오파트라와 잘 어울리는 현대어를 한가지만 꼽으라면 바로 ‘시크’가 아닐까 한다. 최근 패션계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 시크[chic]. 사전적 의미로는 ‘멋진, 근사한, 세련된’이라는 뜻으로 주로 일상에서는 ‘멋지게, 멋진’이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사람에게 적용될 때는 ‘도도하다’라는 뜻으로도 함께 사용되기에 더욱 그녀와 어울리는 단어.
도도한 콧대를 지녔던 시크한 그녀, 클레오파트라는 아직까지도 여성들이 닮고 싶은 이상향이기도 하다. 그녀가 아름답다 칭해지는 이유는 얼굴 전체적인 비율이다. 단순히 콧대가 높다고 해서 아름답다 말하는 것이 아니다. 코는 얼굴 중앙에 위치하면서 위로는 이마, 옆으로는 볼과 눈, 아래로는 턱과 연결되면서 얼굴 전체적인 조화의 중심 역할을 한다.
특히 이마에서부터 미간, 콧대, 코끝에 이르는 라인이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룰 때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말하며 이 라인을 얼굴에 숨어있는 S라인이라고 부른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런 S라인의 비율이 아름다운 얼굴이었던 것이다.
얼굴 속 숨은 S라인을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코성형과 함께 이마지방이식이다. 신사역에 위치한 프로포즈성형외과는 최근 얼굴 속 S라인을 위한 성형수술로 시크S라인코성형이라는 것을 시행하여 환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포즈성형외과 정의석 원장은 “시크S라인 코성형은 새롭게 개발한 성형수술이 아니라 개별로 진행하던 코성형과 이마지방이식을 한번에 하는 성형수술을 지칭하는 말로서 이마지방이식과 코성형이 모두 필요한 환자들이 각각을 개별로 받으면서 받게 되는 시간적 비용적 낭비를 줄이면서 동시에 수술을 함으로써 전체적인 조화를 미리 계산하여 성형수술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성형수술 결과를 얻도록 하는 방법이다”라고 시크S라인 코성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로포즈성형외과의 시크S라인코성형은 시크한 클레오파트라의 S라인을 닮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수술은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모든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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