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아이고! 한발 늦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2 21: 32

한국과 일본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한.일전이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월드컵을 앞두고 벌어진 평가전서 한국에 2-0으로 완패를 당한 일본은 월드컵서 뛰어난 활약을 한 혼다를 앞세워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은 대표팀의 핵심 박지성이 무릎 통증으로 출전이 어렵지만 이청용 기성용 등 해외파를 앞세워 다시 한번 일본의 콧대를 꺾을 계획이다.

 
후반 한국 기성용에 앞서 일본 골키퍼가 볼을 따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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