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유치원생 깜찍변신! '자이언트 베이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13 09: 08

걸그룹 카라가 유치원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카라 멤버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 전원이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색의 동그란 유치원생 모자를 쓴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강지영은 "유치원생 변신!"이라는 글과 볼에 빨간 분장을 한 깜찍한 사진도 게재했다. 다른 멤버인 한승연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랜 만에 여러명이서 방송!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 역시!"라며 "자이언트 베이비(강지영의 별명)는 팔도 길지영! 이젠 일본으로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카라는 11월 초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또 카라는 지난 달 29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어판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며 올해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nyc@osen.co.kr
<사진> 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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