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0시간된 아기와 인증샷 '딸바보 등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3 09: 55

세븐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세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둘째누나 둘째아기가 태어났다! 뮤뱅 리허설 마치고 바로 달려와 찰칵! 나도 큰얼굴은 아닌데... 신기하다! 태어난지 스무시간된 두번째 조카 '라희'야~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아기를 보고 있는 세븐의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인다.

'딸바보'란 딸을 각별하게 아끼는 아버지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원빈, 강동원 같은 스타들이 함께 촬영한 여자 아역 배우들을 극진히 보살피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줘 '딸바보' 대표스타로 꼽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븐도 딸바보라며 아빠가 되면 자상하게 아기를 돌볼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세븐은 연인 박한별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아임 고잉 크레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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