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13일 생일을 맞아 멤버들로부터 깜짝 파티를 선물을 받았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13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효성의 깜짝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 전효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송지은은 ‘잇몸소녀 전리다 생축^-^’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전효성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효성 언니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 “사진 배경은 시크릿 전용 배경이 되어버린 것 같다”며 “지난 번 선화 생일 때 단 것인데 키가 작아 못 떼어내고 있다”고 애교 섞인 말로 단신의 비애(?)를 전했다.
한편, 8월 1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의 2개월 여 활동을 마무리한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소화하며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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