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강호동은 뒷담화 안한다" 인격 호평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3 11: 10

조혜련이 강호동은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며 그의 인격을 호평했다.
조혜련은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누군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강호동이 '혜련아 지금 이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하더라"며 뒷담화를 하지 않는 강호동의 인격을 극찬했다.
이어 "강호동과는 친구가 됐다.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이승기는 "그 이야기 할 시간에 자기 칭찬을 더 많이 해달라는 뜻이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