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LPGA 'CVS/파머시 LPGA 챌린지' 대상 스페셜 81회차…폴라 크리머 언더파 예상 최다
브리타니 린시컴, 모건 프레셀 뒤이어…14일 밤 9시 50분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CVS/파머시 LPGA 챌린지'에서 폴라 크리머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81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2.36%가 폴라 크리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번 선수로 지정된 브리타니 린시컴이 65.73%로 2순위를 차지했고 모건 프레셀이 57.16%로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 커(46.18%), 안젤라 스탠퍼드(42.16%), 캐서린 헐(41.15%)은 모두 50%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건 프레셀(45.07%), 폴라 크리머(44.95%), 브리타니 린시컴(33.97%), 캐서린 헐(32.95%)이 1~2언더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안젤라 스탠퍼드(29.01%)는 이븐파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크리스티 커(33.00%)는 1~2오버파로 매우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1회차는 오는 14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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