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3인(JYJ), 첫 앨범 '더 비기닝' 발매 연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13 15: 09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등 세 멤버가 모인 그룹 JYJ가 첫 앨범 ‘더 비기닝’ 발매 시일을 늦췄다.
 당초 14일에 발매할 계획이었던 ‘더 비기닝’은 내부 사정에 따라 14일 이후로 발매 일정이 잡혔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음반 유통을 맡은 워너뮤직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음반 예약 판매 등의 문제로 발매일이 조금 늦춰졌다”면서 “많이 연기되진 않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세 멤버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가 이중계약이라며 양측 전속계약의 효력정지가처분 및 음반발매금지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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