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6일 女 U-17 대표 김빛나 초청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0.13 15: 26

프로축구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이 지난달 U-17 여자월드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빛나(한별고 2년)를 초대한다.
전북은 오는 16일 제주와 홈경기에 앞서 한국축구사상 FIFA 공식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U-17 대표팀 수비수 김빛나의 시축 및 경품 추첨 등 행사를 갖는다.
이밖에 이날 경기에서는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무료입장(일반석과 서포터즈석)을 실시하며 네일아트 교실과 기초 화장품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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