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11월에 도자기 전시회 연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13 19: 43

60부 대작 '동이'를 끝낸 지진희가 11월에 도자기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지진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11월에 도자기 전시회를 연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제의가 들어왔다"며 "하지만 내가 전문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할 생각이다. 혼자 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한다. 나는 10~20점 사이의 작품을 출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진희는 "가족과 가까운 곳의 여행도 계획 중이다"며 "집에서는 '유럽식 개그'라고 이름붙힌 애교도 종종 선보인다"고 행복한 가장으로서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bonbon@osen.co.kr
<사진> 민경훈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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