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철 결혼시즌을 맞아 인기스타들이 잇달아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이수영은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9일 한글날에는 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커플과 박나림 아나운서와 2살 연하 회사원의 결혼식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오는 14일에는 배우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훈남 코치의 결혼이, 17일에는 배우 진재영이 4살 연하의 세미프로골퍼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리고 26일에는 한류스타 류시원의 깜짝 결혼도 예정되어 있다. 신부의 달 5월만큼이나 결혼 소식이 풍성한 달이 10월이다.
그러나 인기스타들의 결혼식이 주목을 끌수록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돌입한 예비부부들의 부담감은 커지고 있다고 한다. 화려하고 호화로운 스타의 결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소해 보이는 결혼식으로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기스타들처럼 특급 호텔에서 호화스런 결혼식을 올리기에는 비용적 문제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엠클래스컨벤션(www.mclassconvention.com)이 특급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최첨단 시설로 예비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엠클래스컨벤션은 1,500여 평 규모를 자랑하는 고품격 웨딩&세미나 전문 프리미엄 컨벤션센터다. 단아한 기풍의 폐백실과 황실분위기의 VIP룸, 고품격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웨딩홀까지 5성 호텔 수준의 호화로운 결혼식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시설을 갖춘 만큼 그에 맞는 임직원과 스태프들이 품격 있는 서비스도 돋보인다. 5성 호텔 출신 컨벤션 매니저 2명과 스태프를 별도로 채용하고 있으며, 구본길 조리명인과 박노운 조리기능장을 비롯해 5성급 호텔 출신의 우수한 조리인력들도 보유해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한 시설과 특화된 서비스로 특급 호텔 수준의 특별한 호화 결혼을 제공하는 엠클래스컨벤션은 특급 호텔들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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