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두과자, 감미료 방부제 넣지 않아 맛의 전통과 깊이 더해
가을 축제 시즌이 성큼 다가 왔다. 단풍축제, 특산물 축제, 영평사 구절초 꽃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는 온 국민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역별로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천안에서는 천안흥타령축제, 신고배축제 등 다양한 천안 축제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학화호두과자도 덩달아 인기다. 축제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이기 때문. 학화호두과자는 대표적인 천안 명물로 꼽힌다.
천안명물 원조 학화호두과자(www.hodo1934.com)의 맛과 전통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일반 호두과자와는 다르게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맛의 전통과 깊이를 느낄 수 있으며, 순수 팥만 선별하여 여러 번 거피해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웰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학화호두과자의 조인호 대표는 “여전히 학화호두과자의 맛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난다”며 “학화호도과자가 전세계의 명물이 될 때까지 전통의 방법으로 맛과 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학화호두과자는 프랜차이즈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외식시장에서도 더욱 매출을 많이 올릴 수 있는 가맹점을 개설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지키기 위해 천안 지역만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학화호두과자는 이미 무한지대 큐, TV가이드 베스트 맛 집 등 인기 TV프로그램과 여성중앙, 우먼센스 등 각종 유명 잡지에 소개되면서 국내의 까다로운 미식가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아울러 전통의 맛과 정성 그리고 노력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성공해 해외배송도 실시하고 있으며, 학화호두과자 홈페이지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학화호두과자는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여 어느 지역에서나 천안명물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80)868-3370.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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