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신한은행, 우리은행 누르고 연승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14 12: 11

[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W매치 7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완승 예상…최종 득점대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 20.25% 최다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WKBL 1라운드 우리은행-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완승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 WKBL 우리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9.91%가 리그 연패를 노리는 호화군단 신한은행의 완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우리은행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9.58%로 나타났고 나머지 20.51%는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신한은행이 66.94%로 14.87%에 머무른 우리은행에게 리드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30-3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4.5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20.25%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의외의 고전을 펼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지난 시즌 최하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이지만 상대적으로 신한은행에 강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의외의 변수에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4회차는 오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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