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14일 '엠카‘로 첫 컴백무대...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인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0.14 15: 37

새 앨범 ‘스틸 2PM(Still 2PM)’의 타이틀 곡 ‘아윌 비 백(I’ll be back)’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독식중인 남성 그룹 2PM이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첫 무대 콘셉트가 일부 공개됐다.
 
14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의 2PM 컴백무대 테마는 ‘빛과 어둠’으로 2PM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무대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14일 “현란하면서도 기획력 있는 무대 연출과 2PM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매트릭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유명 SF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연출을 맡은 박찬욱 PD는 “아무리 좋은 무대장치가 있어도 아티스트가 소화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인데 2PM은 어떤 무대장치도 100% 소화 가능한 훌륭한 퍼포머”라며 “지난 2주간 2PM 측과 매일 같은 회의를 통해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최상의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2PM 또한 “오늘 첫 컴백무대가 무척 들뜨고 기대된다.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준비를 마쳤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범아시아적으로 뻗어나가는 이들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본과 태국 등에서 2PM의 첫 컴백무대를 보기 위한 단체 방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PM의 웅장한 첫 컴백무대는 14일 저녁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생방송된다.
rosecut@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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