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효가 첫 일본 팬 미팅 개최한다.
이승효의 소속사인 GT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CC LEMON 홀에서 2000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선덕여왕’이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일본 측이 팬미팅을 제의해 와 이뤄지게 됐다. 이승효는 일본 팬미팅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류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승효는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직접 노래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효는 ‘선덕여왕'에서 보여주었던 강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팬미팅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이 열리게 된 것.
한편 이승효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보며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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