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의 톱 3 장재인, 존박, 허각이 생방송 방송사고 대처 사전 미션을 수행한다.
15일 방송되는 준결승전에서는 생방송 중 충분히 있을 법한 방송 사고에 어떻게 대처하는 지, TOP3의 의연한 대처 능력을 시험한다.

사전에 제작진은 TOP3에게 Mnet에서 노홍철 진행의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 새로 런칭 하는데,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이들을 자연스럽게 스튜디오로 불렀다.
그리고는 미리 준비한 다양한 방송 사고를 내며 TOP3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해 현명하게 잘 대처한 사람을 꼽는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 엄정화의 눈물샘을 자극해 오디션 예선 기간 중 화제를 모았던 김보경이 본선 5번째 무대에 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슈퍼스타K2' 오디션 과정 중 눈길을 끌었던 화제의 인물들이 총 출동하는 슈퍼 시상식도 있을 예정인 가운데 오후 11시 생방송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 앞에서 이들의 레드카펫 행사도 열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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