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토), 마지막 수시면접 대비반 개강
10월이 시작되면서 한서대, 수원과학대, 안양과학대, 장안대, 한국관광대 등 각 대학 승무원학과에서 수시 면접이 진행 되고 있다. 대학마다 승무원학과를 부르는 명칭이 다르지만 항공운항과, 항공관광과, 항공서비스과, 스튜어디스학과로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다.
매년 항공운항과는 경쟁률이 높아 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전문 직업을 찾아 취업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고, 높은 보수와, 복지 그리고 업무를 수행하며 여행을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여성들이 선망하는 직업중의 하나인 스튜어디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항공운항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중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바로 인하공업전문대학(항공운항과)이다. 인하공전의 경우 수시 1차 또는 수시 2-1이 없으며, 11월 수시 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항공운항과 모집 대학 중 승무원 취업률이 가장 높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 입시 경쟁률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세아승무원학원(www.gocosea.com)에서는 앞서 한서대, 수원과학대, 안양과학대 면접당일 대형버스를 빌려 편안한 면접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직접 각 대학까지 차량지원을 해주고, 학생들을 관리하는 담당 선생들이 직접 면접에 임하는 학생들을 복장부터 메이크업까지 체크해 준 바 있다. 2010학년도 160명 모집중 73명이라는 놀라운 합격률에 이어 2011학년도 역시 최다 합격률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코세아 항공운항과 입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면접일에도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버스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면접 당일 도움이 필요하거나 체크를 받고 싶은 학생들은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5명 이상의 선생들을 면접당일 파견하여 최고의 합격률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코세아 아카데미에서는 10월 23일(토)부터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수시면접을 대비하여 최종 면접대비반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2011학년도부터 바뀐 인하공전의 면접방식을 집중 분석하여,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겉으로 포장되는 예비승무원의 모습이 아닌, 합격선에 오를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인성교육 및 매너교육, 그리고 메이크업과 영어면접 대비까지 다양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2010학년도에서 나왔던 160명 정원 중 73명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재현할 각오다.
수업신청은 코세아(www.gocosea.com)홈페이지 또는 02-335-0785 대표번호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아시아나 1기 승무원으로 10년간 면접관 경력에 대통령전용기 면접관출신의 김강심 사무장에게 무료 이미지체킹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2011학년도 수시면접 코세아 학원의 차량지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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